소망요양원 & 무안노인복지센터 새단장 안내

– 가정 같은 편안함, 따뜻한 돌봄 –

안녕하십니까.

소망요양원은 2002년, 밀양 최초의 노인복지시설인 수산복지관으로 출발하여

지난 23년간 변함없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위해 정성을 다해왔습니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형 요양환경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맞춤형 케어 시스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

을 갖춘 한층 더 따뜻한 시설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소망요양원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주택형 요양환경을 바탕으로,

가정의 따뜻함과 정감을 고스란히 담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 따뜻함을 더해드리고자 합니다.

익숙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생활공간에서

어르신들께서 심리적·신체적으로 편안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저희 임직원 모두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섬기며 베풀며 살겠습니다”

— 저희 소망요양원의 원훈이자 실천의 약속입니다.

또한, 무엇보다 먹거리에 진심인 최문희 원장님께서는

직접 가꾼 텃밭의 농작물과 국산콩으로 직접 담근 된장, 간장, 고추장을 사용하여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정직한 식사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망요양원은

어르신과 가족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요양시설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